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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부보훈지청-원광대학교 한의대, 봉사동아리 ‘나누리’
전북서부보훈지청-원광대학교 한의대, 봉사동아리 ‘나누리’
한의과대학2025-05-13

광복80주년기념 독립유공자 유가족 한방의료봉사 실시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장효정)은 10일 전북서부보훈지청 황금재실에서「원광대학교 한의대 봉사동아리 나누리(회장 정승아)」,「원광대학교 한방병원(병원장 이정한)」과 함께 보훈가족에 대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한방의료봉사는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의 의료용품 지원과 원광대 한의대 교수 및 재학생 15명이 참여하여 재능기부 형식의 봉사활동으로 실시됐으며, 올해 광복80주년을 기념하고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익산시 거주 광복회원 및 국가유공자 등 20여명을 초청하여 한방의료상담, 침, 뜸, 물리치료 등을 실시하고 소정의 한방제품을 증정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정승아 원광대 한의대 나누리 봉사동아리 회장」은“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한방의료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효정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우리 지역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보훈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보훈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지난 4. 14.「전북서부보훈지청」,「원광대학교 한의대 봉사동아리 나누리」,「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은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훈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및 보건의료 발전을 위하여 정기적인 한방의료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출처 : (https://www.gukj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