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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소개

 

 

 

(이하 가나다 순)

 고와   현악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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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한의대 현악동아리 古瓦(고와)입니다!
저희는 한의대 유일의 현악동아리로 대학 입학 전부터 현악을 해왔거나, 관심을 가졌었거나 또는 한번쯤 해 보고 싶었다 하는 사람들이 모여 연주를 하는 동아리입니다. 고와의 주 활동으로는 학기 중에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미모의 바이올린, 첼로 선생님들께 레슨을 받는것과 여름방학 중에 다 같이 합주를 연습해서 9월에 연주회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나는 바이올린, 첼로는 한 번도 안 해봐서 별로…라 생각하시는 분들! 회장인 저도 고와에 들어와서 바이올린 처음 잡아 봤습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그렇다고 공연에 퀄리티가 떨어지느냐? 여름방학 때 미모의 바이올린, 첼로 선생님들께서 저희의 실력을 upgrade시켜 주시기 때문에 퀄리티 면에선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방학의 연습기간 동안 고와 회원들끼리 자주 보기 때문에 서로 정말 가족 같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레   민속문화연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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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과 풍물을 사랑하는 민속문화연구반 두레입니다. 두레는 호남좌도 임실필봉농악을 전승하고 있는데 임실필봉농악은 최근에 유네스코로 지정될 만큼 인정받은 선조들의 생활방식과 공동체의식이 잘 드러나는 멋진 음악입니다. 꽹과리, 장구, 북, 채상, 소고, 잡색들로 이루어지는 굿판은 다른 음악과 달리 관객과 연주자의 벽이 없어 다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두레는 매년 임실에 있는 필봉농악 전수관에 전수를 받으러 가는데 전국 곳곳의 대학에서 온 대학생들이 같이 수업도 듣고 뒤풀이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 을 보낸답니다. 가족 같은 분위기의 동아리를 찾으신다면 두레로 오세요!

 

푸른나무   노래패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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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노래패동아리 푸른나무!!
안녕하세요 새내기 여러분들! 「응답하라1994」에나온 ‘바위처럼’ 이라는 노래를 혹시 아시나요? 이런 노래를 ‘민중가요’라고 합니다. 한때 노래패는 누구보다 앞서 민중가요를 부르며 여러 운동을 주도했어요. 시간이 흘러 푸른나무는 민중가요뿐 아니라 요즘의 가요들을 부르고, 악기를 연주하며, 공연하는 동아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열정만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들에게 남아있습니다. 악기를 배워본 적이 없어도, 노래를 하지 못해도상관없어요. 노래패의 목적은 여전히 더불어 함께, 즐겁게 나아가는 거니까요.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너무 식상하죠? 그치만 진심임). 드럼, 베이스, 일렉 & 어쿠스틱 기타, 키보드 등 원하는 악기를 매일 웃고 놀면서 배우다 보면, 어느새 삶의 큰 일부가 된 푸른나무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라리안   기타전문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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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유일 최고 지존 기타전문동아리 라리안입니다. 대학생활의 로망이라 한다면 뭐가 있을까요
연애? 아닙니다  바로 기타(guitar) 아니겠습니까 정통 클래식기타로 시작해서 어쿠스틱핑거스타일 기타까지
한의대 유일! 최고! 지존! 기타전문동아리 라리안(Lariane) 인사드립니다. 라리안에 들어오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기타? 없으셔도 됩니다. 4층 동아리방에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실력? 필요 없습니다. 손가락 열 개도 아니고 여덟 개만 있으면 됩니다. 전문가 선생님께서 매 주 지도해 주십니다. 악보? 못 보셔도 됩니다. 회장인 저도 못 봅니다.
다 필요 없습니다. 바로 여러분의 열정만 있으면 됩니다. 부담 가지지 마시고 기타에 관심 있으신 분들, 라리안이 궁금하신 분들 편하게 와 주시기 바랍니다!

 

클라운   댄스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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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의대 유일의 댄스 동아리 클라운입니다! 저희는 남녀가 어우러져 함께 춤을 추는 동아리입니다. 저희는 춤뿐만 아니라 분위기가 진짜 편해서 선후배 관계가 매우 친밀한 게 장점이에요! 남자는 브레이크댄스 및 방송 댄스를, 여자는 걸스힙합 및 방송 댄스를 하고 있지만 새로운 장르를 오셔서 시작하셔도 환영합니다! 춤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생소하지만, 접하게 되면 매력 있고, 재밌으며 또 운동도 되요.춤을 예전부터 추다가 계속 추고 싶은 분들, 무대에 한 번 서 보고 싶은 분들, 춤을 기존에 춰 보신 적이 없더라도 좋은 선배 분들 만나면서 재밌게 춤을 배워보고 싶으신 분은 주저 말고 클라운에 들어오세요!

 

하모니안   합창단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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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합창단 하모니안입니다!하모니안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있는 합창 동아리입니다. 또 선후배가 한 곳에 모여 재미있게 노래하고 즐길 수 있는 동아리이기도 하죠.^^ 지금부터 제가 하모니안의 벗어날 수 없는 치명적 매력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모니안은 Tenor High – Tenor Melody – Baritone – Bass 이렇게 총 4 Part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하모니안에 들어오면 자기 목소리에 가장 잘 맞는 파트에 들어가 노래를 하게 된답니다^^ 자기 목소리가 너무 낮다든가 너무 높다던가 하는 걱정은 금물!! 높은 성부부터 낮은 성부까지 모두 있어서 자기가 가장 잘 낼 수 있는 목소리로 노래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자기가 속한 파트의 선배들이 이것저것 잘 도와주고 챙겨주기 때문에 노래 실력도 점점 상승하고(!) 선후배간의 무한 친목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는 사실!ㅎㅎ 여성 파트는 없냐고요? 당연히 있습니다!! 하모니안에서는 여성 합창, 혼성 합창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노래를 좋아하시고 ‘나도 아카펠라를 해보고 싶다!’는 여학우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또 학우 중에서 노래를 부르기는 부담스럽지만, 피아노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노래에 맞는 피아노 연주를 하는 ‘반주자’ 를 뽑고 있습니다. 내가 왕년에 피아노 좀 쳤다 하는 여학우 분들, 역시 환영합니다.ㅎㅎ (참고로 하모니안은 한의대에서 유일하게 피아노를 보유하고 있는 동아리입니다. 하모니안에 들어오신다면, 원할 때는 언제든지 자유롭게 피아노를 연주하실 수 있겠죠?^^) 

 하모니안은 공연 동아리인 만큼 정기적으로 모여서 노래를 연습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연습은 1주에 1회 이루어지며 다 같이 동아리방에 모여 진행한답니다. 나머지 시간은 개인의 자율에 맡기기 때문에 ‘연습이 부담스럽지 않을까?’ 혹은 ‘시간을 뺏길 것 같다’는 걱정은 노노! 여름에는 바닷가로 뮤직캠프를 가서, 노래도 배우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기도 합니다.ㅎㅎ 또한 하모니안에서는 아카펠라, 합창, 혼성합창 같은 노래에 관한 내용을 전문 선생님을 초빙하여 배우고 있습니다. 발성법을 배우고 싶거나 노래에 대해 배워보고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시는 분들!! 노래는 잘 못 부르셔도 음악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들!! 봄에 엠티 여름에 바닷가 가고 싶으신 분들!! 가족 같이 편안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동아리를 원하시는 분들!!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정말 즐겁게, 함께 모여 노래를 배우고, 같이 부를 수 있는 편안한 동아리가 저희 하모니안 입니다.^^ 

 

한자리   극예술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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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극예술연구회 ‘한자리’ 입니다. 극예술연구회라는 것은 바로 ‘연극’동아리를 말합니다. 지금 ‘에이~ 내가 무슨 연극 동아리야~’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걱정 마세요~ 지금 한자리에 있는 선배들도 처음 들어올 때는 연극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 사실! 여러분들은 알고 계시나요?! 연극에 대해 처음 접해 보셨더라도 선배님들과 함께 연극관람을 충~분히 즐기시면서 연극에 대해 친숙해지실 수 있습니다! 또 한자리만의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여러 선배들의 지도와 함께라면 어느새 눈부신 조명 아래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 이제 지겨운 책상에서 벗어나 여러분과 전혀 다른 인물이 되어, 빛나는 조명을 받으며 무대에 서 있는 모습이 상상되십니까? 어? 아직 안 되신다구요? 아.. 나는 배우랑은 안 맞는 것 같다구요? 그렇다면 걱정 마세요! 연극은 배우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배우가 연기할 무대를 꾸며줄 스텝이 필요하거든요. 관객의 귀를 촉촉하게 만들어줄 음향! 관객들의 반짝이는 눈을 책임질 조명! 못질에 톱질! 무대의 모든 물건은 내가 만든다. 무대장치! 배우를 더욱 빛나게 해줄 의상 및 분장! 그리고 소품까지! 어느 동아리, 어느 단체를 들어가더라도 경험하실 수 없는 저희 한자리만의 매력! 에이~ 이제 솔직히 쪼금 솔깃하시죠?! 이 글을 읽고 한자리에 관심이 생겼다면?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틀을 한번 깨 보고 싶다면! 대학생시절이 아니면 해볼 수 없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주저 하지 마세요!

 

허브닥터   그룹사운드

‘허브닥터’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어떤 동아리냐고 묻습니다. 하지만 허브닥터의 공연을 한 번이라도 직접 보고 즐겼던 사람들은 더 이상 헷갈려 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단 하나의 락밴드 동아리 허브닥터입니다. 대학 문화의 상징인 밴드를 갈망하는 한의과대학 학생들은 예전부터 존재해왔고, 약 40년 전 그렇게 허브닥터는 탄생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락밴드의 구성을 갖추어 락음악이라는 넓은 테두리 안에서 가능한 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고, 나름대로는 한의과대학을 대표하는 음악 동아리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40년이 되는 동아리로서 이제는 회원 수 200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런 밑바탕에는 동아리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쏟아주신 선배님들의 노고가 있었음은 물론입니다.‘허브닥터’가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바쁜 한의과대학 생활 속에서도 식지 않는 음악에 대한 사랑, 그리고 동아리 허브닥터에 대한 사랑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동아리가 되도록 언제나 노력할 것입니다.

 

영화인   영상제작 동아리

 

B.G.M   보드게임동아리

BGM, 동아리 이름만 들어서는 알기 힘들겠지만 보드게임동아리입니다. 회원들끼리 동아리 방에 정기적으로 모여서 여러 종류의 보드게임들을 함께 즐겁게 하는 것이 주된 일입니다. 물론 정기적으로 모이는 것외에 시간 되는 회원들끼리 아무 때나 동아리 방에 와서 보드게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마냥 보드게임이라고만 하면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 근래에 인기 있었던 모두의 마블, tvN에서 방영했던 ‘더지니어스‘에 나왔던 게임들 그리고 흔히 알려져 있는 바둑, 장기, 체스 등이 모두 보드게임에 속합니다. 동아리방에는 짧고 간단하게 끝나는 것에서 한 번 잡으면 몇 시간은 가볍게 지나가는 것까지 다 한 번씩 해보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보드게임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보드게임에 친숙한 사람부터 생소한 분들까지 많이들 오셔서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FC Hani   축구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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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Hani는 축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축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FC Hani는 비록 그 역사가 길지는 않지만, 전국 한의대 축구시합에서 ‘3년 연속 무패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고 있고, 원대 내 축구대회에서도 4강에 두 번 진출한 업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기별로 각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매 주 정기적으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같이 땀을 흘리고 몸을 부딪치며 운동을 하니, 선후배 동기들과도 더 쉽고 깊게 찐~하게 친해지는 것 같습니다.

축구 실력이 부족하다고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진심으로 축구를 즐기고 연습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신입생을 원합니다. 열심히 할 자신이 있다면 언제든지 FC하니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전통 훈남, 미남동아리이다 보니 얼굴을 조금 보기는 합니다. (한의대 전설06학번 JBS, 07학번 KYH, 08학번 LJH, 09학번JEC..;; 10학번… 11학번 RHS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매니저 여러분들도 환영합니다. 축구에 관심이 있는 여학우 분들도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남자 매니저는 받지 않습니다.

 

배트릭스    야구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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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트   농구동아리

플라이트는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농구동아리입니다.

플라이트는 매주 정기적인 농구 연습을 통해 실력 향상과 함께 선후배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종종 원광의대 또는 원광 치대와 교류전을 하며, 여름과 겨울 전국의료인농구대회에 참가하여 여러 의,치,한의대 팀들과 교류하기도 합니다. 이번 겨울 사천시장배 전국의료인농구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치열한 예선을뚫고 16강이라는 걸출한 성적을 내기도 했습니다.(16강에서 4강 진출 팀인 전통의 강호 원광치대 OB팀을만나 5점차 석패) 06학번부터 시작되어 다른 대학들보다 짧은 역사를 갖고 있지만 농구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고 체계적인 훈련을 하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운동만 하는 동아리는 아닙니다. 연습이 끝나거나 개강 또는 종강 시즌에 모임을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동아리 또는 향우회들과는 다르게 절대 술을 권유하지 않는 화기애애한 가족 같은 분위기의 농구 동아리입니다.

평소 농구에 관심이 있으신 남학우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매니저를 해주실 농구를 좋아하는 여학우들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직접 농구를 해야 하는 남학우분들 말고 여학우 분들은 굳이 농구를 엄청 좋아하지 않아도 플라이트를 통해 많은 선배들을 알아가며 더불어 농구를 좋아하게 될 수도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하 가나다 순)

나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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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학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동아리. 나 누 리

하나, 의료봉사동아리 하면 나누리나누리 하면 ‘의료봉사활동’을 빼고 이야기 할 수 없죠.^^ 학기 중 매주 주말에 운영하는 나누리만의 차별화된 상시진료소 의료봉사활동을 필두로 방학 중에는 하계의료봉사활동으로 이어지는 저희 나누리 활동을 통해, 여러분은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가장 필수적인 소양인 봉사, 배려, 희생이 무엇인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실 겁니다.

, 학습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는 나누리저희 동아리는 재학생들 간의 스터디나 졸업선배님들을 통한 스터디를 통해 교육과정에 속한 학문적인 것뿐만 아니라 한 주제를 통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여러분 손으로 직접 자운고, 경옥고 등의 약을 만들어보면서 한의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과 부드러운 미소로 다가가고 싶은 자.

진지하게 공부하고 원하는 만큼 경험하며

한의학을 몸으로 느끼고 싶은 자.

봄꽃놀이·산골오지마을봉사·본과진입파티·가을엠티 등등

대학생활에 충만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자.

바쁜 한의대 생활 속에서 부담 없이 동아리를 즐기고 싶은 자.

“공부도 하면서 봉사하고 싶으면 뭐하겠노”

“기분 좋–다고 나누리 들어오겠제.”

醫者의 나눔을 배우는 동아리! 이름 그대로 나누리! 헤헿 선후배간의 끈끈함이 살아있는 동아리! 나.누.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나누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고 하죠? 나누리와 함께 여러분의 미래가치도 배가 되는 즐거움을 만끽하세요~ 여러분의 대학생활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활동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누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분!!!~ 주저하지 마시고 저희 ‘나누리’의 문을 두드려주세요!!똑똑

봉사

나누리1상시진료소 

상시진료소는 나누리의 주된 활동으로 학기 중 매주토요일 근처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분들께 무료로 의료혜택을 나누어 드리는 나눔의 장입니다. 신입생은 예과1학년 2학기부터 참여하며, 조별로 돌아가면서 하기 때문에 3주에 한 번씩 참여하게 됩니다. ^^

하계의료봉사 

하계의료봉사는 저희 동아리 연례행사의 일환으로, 여름방학 중 4-5일간 도서, 산간지역에 머물며 평소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분들과 함께 하는 의료봉사의장입니다. 매년 충남 염치읍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학술

나누리2정규스터디

학기 중 학내 커리큘럼에 맞추어 진행되는스터디로, 주제는 지도학번과 학습학번간의 회의로 결정됩니다. 선배님들의 금과옥조 같은 말씀들과 개인의 학업증진을 위한 소중한 학습조언을 얻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겨울합숙

학습이 느슨해질 수 있는 겨울방학에 4,5일간 모여서 다음 학기 메인 과목을 준비하는 합숙으로 해부학, 경혈, 상한, 생화학 등을 선배님들의 지도하에 배우게 됩니다.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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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약국은 나누리의 자랑으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약국입니다. 학외에 위치하며 기본적인 약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본초 실습 및 방제 실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동방약국에서 하는 일

동방약국에서는 정기적으로 자운고, 경옥고 등의 제약 실습을 하며, 회원들에게 좀 더 손쉽게 약재를 접할 수 있도록 여러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의료활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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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서는 지루하고 재미없어 보이는 바로 그 동아리! 지사활에 대해서 지금부터! 자세한 소개를 해 보겠습니다!! 지사활의 특징! 들을 보기 좋게 정리해보았습니다.

  1. 개강맞이 고기파티

– 고기가 가득가득~! 지사활에 관심 있는 분! 연락주시고 ‘몸만’ 오면 됩니다!

  1. 봄맞이 꽃놀이

-본격 풍류 동아리 지사활입니다. 동아리원이 확정되고, 벚꽃이 필 무렵 꽃놀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가득한 볼거리와 빅재미!!! 신나는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품도 가득가득~!

  1. 중간고사 뒤풀이 엠티

– 1학기 중간고사 이후 엠티를 갑니다. 우리 주변 지역사회의 알려지지 않은 골짜기 바로 그곳에서!! 풋살, 농구, 술놀이, 스피드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가득가득~!

  1. 기말고사 대비 종강모임

– 사교 친목 동아리인 지사활은 그 특성상 모임을 중요시합니다. 개강/종강 모임 등 필수적인 모임들은 예외 없이 진행됩니다.

  1. 1학기 뒷풀이 의료봉사활동 또는 농촌봉사활동

– 지역사회 ‘의료’ 활동반.

  1. 각 시험대비 야식찬스

– 시험에 지친 당신! 연락만 한다면! 선배들의 야식이 가득가득~!

  1. 새내기 미팅주선

– 지역사회의료 ‘활동’반. 가득가득~!

또한 창립제, 국가고시 D-100 행사, 본과 진입식, 성년의 날 행사 등 많은 행사들이 즐비해 있는 바로 그 동아리!! 지사활입니다!

지역 사회 의료 활동반은 많은 비공연동아리 중에서도 특히 정기모임이 활성화되어 있는, 중요시되는 동아리입니다. 따라서 동아리원 간의 모임이 잦기에 학년, 동기끼리의 친목은 말로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진정한 친목, 사교 동아리를 찾는 분들!!! 연락주세요!!

 

희망스케치

희망망

희망스케치가 뭐예요? 활동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나요??
#멘토링 #교육봉사 #사회참여 #사회선순환 #1:1멘토링 책임제 #다양한 봉사활동 #멘토-멘티 전체모임
희망스케치사회 선순환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참여의 방법으로 대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교육봉사, 멘토링 활동을 하는 동아리입니다. 1:1 멘토멘티 관계를 맺어 멘티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까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형·누나로서 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어 주는 것이 저희 멘토링 활동의 목표입니다. ▶멘토링 활동의 정해진 양식이나 틀은 없습니다.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치있게 만들어나가면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 보통 멘티의 공부를 도와주는 것이죠^^
▶기업/재단으로부터 지원금을 받고 이 지원금이 멘티 학생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교재비 지원 등..) ▶그 외 동아리 단체 활동으로는 ①멘토링 활동을 하며 있었던 일을 공유하고, 더 나은 멘토링 활동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 ②멘토멘티가 함께하는MT 및 희망캠프(외부 인사 초청 특강)/ ③교육봉사 외 다양한 봉사활동이 진행됩니다.

저희는 앞으로 한의사가 될 ‘예비의료인’입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한명의 사회인이자 대학생이죠. 한의대/한의학에서 잠깐 벗어나 우리 주변의 사회 를 돌아보고, 경험해보고, 보살펴보고 싶으시다면! 희망스케치를 찾아와주세요^^

활동내역

2012 익산시 봉사단체 등록

2012 멘토-멘티 단체 MT(수련원)

2012 연탄나눔 봉사활동(SK 기업연계)

2013 KT-전라북도 대학생 동아리 지원사업

2013 희망캠프

2014 떡국나눔 봉사활동(IBK 기업연계)

2014 KT-전라북도 대학생 동아리 지원사업

2014 한국장학재단 우수멘토링 지원사업

2014 희망캠프

2014 연탄나눔 봉사활동(SK 기업연계)

 

(이하 가나다 순)

경혈침구학회

침구

맨 처음 여러분들이 한의과대학을 선택하셨을 때, 그리고 입학하셨을 때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나도 허준처럼…’ 이런 생각을 하시면서 내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 때 침을 놔 주는 것을 상상하시지 않으셨나요? 많은 사람들이 ‘한의사’ 하면 침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상적인 한의학과 과정을 밟으신다면 여러분은 본과 1학년 2학기 때부터, 즉 3학년 2학기가 되어서야 비로소 처음 침을잡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작 학교 다닐 때 침을 잡고 놔 볼 수 있는 시간은 3학기~4학기 정도뿐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저희 침구 반에 오시면 지금 당장 침을 잡아보실 수 있습니다. 뭐든지 직접 해 보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듯이 한 번이라도 많이, 먼저 침을 놔 보는 일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동아리에서 배운다고 해서 허접스럽거나 돌팔이 같은 침이 아니라, 원광대학교 침의 대가 교수님들의 후배의 자격으로 침을 배우실 수 있게 된답니다. 조금은 딱딱할 수 있는 학회가 아닌 동아리에서 침을 배울 수 있는 유일무이한 곳이 바로 침구반입니다. 매주 스터디를 통해서 경혈학이나 침구학을 미리 공부할 수 있구요, 교과과정에서 배우지 않는 동씨침이나 사암침 등도 선배들의 강의를 통해 접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배운 침을 써 보지 않는다면 정말 아쉽겠죠? 저희 침구반에서는 매년 여름방학마다 의료봉사활동을 갑니다. 그곳에서 실제로 환자분들을 진료하고 치료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지식을 머리로만이 아닌 몸으로 체득하게 된답니다.

학술동아리라고 공부만 한다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석회나 이런저런 모임들을 통해서 선배님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침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남보다 침을 먼저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은 침구반으로 오세요!

 

본초학회

안녕하세요. 저희는 원광대학교 본초연구 동아리 ‘本草學會(본초학회)’입니다. 여러분은 한의학이라고 생각하시면 무엇이 생각나세요? 아마도 약과 침이 아닐까요. 저희 본초학회는 약의 기본이 되는 약재, 즉 ‘본초’ 에 대해 공부하는 동아리입니다. 지금부터 저희의 학습, 체험, 친목 활동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학습

본초-석회

저희 본초학회는 주 1회 석회를 가짐으로써 본초학에 꼭 필요한 내용을 스터디합니다. 본초 및 약용 식물학의 기본 내용인 식물 구조 및 분류법을 알아보고, 저희가 산행을 하면서 직접 보고 채취했던 식물들과 본초 약재들을 가지고 외형을 통한 구분 방법을 적용해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한의학에서는 어떤 식의 약재로 분류되어 우리가 처방으로 쓰게 되는지 등에 대해 선배님들과 함께 알아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또한 본과생이 예과생을 위해 본초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서로 이야기하는 자리도 있습니다.

– 학술제

학술제에서 본초학회는 하여 1년간 해온 동아리 활동을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지금까지 배워 왔던 약재들을 전시하고 발표합니다. 저희가 직접 만든 본초 표본과 약재들을 전시하거나 교수님과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학술논문을 써서 발표해보는 등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합니다.

체험

본초2– 체험 나들이

본초학회에서는 한 달 혹은 두 달에 한 번씩 체험 나들이를 가게 됩니다. 학기 중에는 가까운 전북지역근처로 산행을 가고 방학 중에는 장기산행을 하게 됩니다. 또한 전국에 있는 수목원 및 약초시험장을 방문하여 평소에 눈으로 직접 보기 힘든 식물들을 직접 관찰하고 채집해보기도 합니다. 체험을 통해 책에서는 얻기 힘든 경험과 선후배, 그리고 동기들 간의 따뜻한 情(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의료봉사

여름방학 중에 교수님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가게 됩니다. 의료봉사를 통해 교수님과 선배님들이 하시는 진료를 눈으로 직접 볼 수도 있고 진료과정에서 간단한 업무에 참여하는 등 예비 의료인으로서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직접 환자분을 보살펴 드리면서 의료인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다지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경옥고 만들기

1학기 중에 대표적인 한방 처방인 경옥고를 만들게 됩니다. 약재 준비부터 제조, 그리고 포장 및 판매까지의 전 과정에 여러분도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사람들께 본초학회의 정성이 들어간 경옥고를 선물해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친목

본초3-꽃놀이

벚꽃이 피는 4~5월에 한 번 다 같이 꽃놀이를 가게 됩니다. 원광대 중앙도서관 쪽 길과 수목원을 중심으로 본초학회 사람들이 함께 벚꽃을 구경하면서 추억에 남는 사진도 많이 찍습니다. 그리고 꽃놀이 후에 도시락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면 그 동안의 스트레스는 봄꽃과 함께 흩날리는 시간이 되겠죠?

– 친목모임

본초학회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가입이유를 물었을 때 가장 많이 듣는 답변 1위는 바로 선배들이 좋아서,분위기가 좋아서입니다!! 회장이 술을 잘 못해서(…) 술을 강요하는 등의 강압적인 자리는 전혀 없고 화목하고 즐거운 모임이 있습니다. 들어와 보시면 화기애애한 본초학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 동방활성화

저희 본초학회는 넓고 쾌적한 동방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방에는 선배들이 남겨주신 본초학 및 한의학 관련 서적들은 물론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갖추고 있어 본초학회분들이 마음 놓고 공부하고 쉴 수 있습니다. 본초학회 사람들만을 위한 아늑한 동방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리학 연구반

생리학

안녕하세요. 저희는 원광 한의 대표 학술동아리인 ‘생리학 연구반(生理學 硏究班)‘입니다. 줄여서 ‘생리반’이라고도 하죠. 생리반은 원광한의 39년 전통을 이어온 살아있는 전설의 동아리입니다. 특별히 여러분들께 전설적인 비방 하나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신입생 여러분들은 대학교에 오시면서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열병(熱病)입니다. 새내기로서의 주체할 수 없는 열정과 캠퍼스라이프를 향한 강렬한 기대감, 이는 반드시 처방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다음 처방은 대학생활에 필수적인 도움을 드릴 것이니 꼭 한 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진단 & 처방전

ο 환자 상태 : 열병(熱病)으로 인해 자기 자신을 주체할 수 없는 15학번 신입생

ο 주요 증상 :

  1. ‘인간과 인간’에 대한 의문을 느끼고, 진정한 한의대 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욕구가 강함.
  2. 한의학이 극도로 궁금하여 선배들을 마구 갈구면서 배우고 싶어 함.
  3. 캠퍼스라이프에 대한 로망을 꿈꾸며 몸도 마음도 불타오르고 있음.

ο 기본 처방 : [인간과 한의학]을 사랑으로써 알며 몸소 느낄 수 있는, 39년 전통의 학술동아리 <생리학연구반>에 호적을 올린다.

ο 응용 처방 : 활기찬 젊음과 열정, 진지한 학구열 그리고 가족 같은 친근함 속에서 [인간과 한의학]에 대 한 진지한 고민을 함께 하고 싶은 자. 선후배 간의 끈끈한 정이 있는 이 곳. 지금 바로 생리반!!으로 모여주세요.

 

원전반

원전

안녕하세요. 원광대학교 학술동아리 원전(原典)반입니다. 원전반은 주로 원전(原典)을 공부하는데요, 원전은 사서를 시작으로 대부분의 의서(醫書)들을 의미합니다. 사서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으로 한의학의 기본이 되는 동양사상과 관련한 서적이고 의서들은 황제내경부터 동의보감, 동의수세보원 등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서적들에 대하여 공부하고 한의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원전반의 목표입니다. 이를 위하여 학년별로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구요, 학우들의 필요에 따라서 중국의서 등의 스터디를 추가로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작년에는 본과 1,2,3,4 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매주 처방 관련된 도서를 읽고 질문과 토론을 하며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예과 1학년에게는 선배님이 한의학 개론 스터디를 진행하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이런 활동 외의 원전반의 주요 활동으로는 매 여름마다 의료봉사활동을 가는 것이 있습니다. 이 의료봉사활동을 통해서 직접 환자분들과 얘기도 나누고, 스터디를 통해서 좀 더 나은 임상을 위해 노력합니다.

원전은 한의학을 이루는 근간서적들입니다. 가장 기본의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과목들이 본과1학년까지 존재하고 더 위의 학년으로 올라가더라도 원전의 내용을 인용하면서 설명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원전의 중요성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런 내용들을 학년 스터디를 통해서 배우게 된다면 그보다 좋은 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선배들과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닐까요? 신입생 여러분들의 한의학에 대한 이해를 도와줄 좋은 선배들이 있으니 학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원전반의 문을 두드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단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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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진단학회입니다. 진단학회는 말 그대로 진단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공부하는 학회입니다. 진단이란 환자의 질환을 파악하기 위해서 의사가 하는 4가지로 望診(환자를 눈으로 보고 살펴 알아내는 것), 問診(물어봐서 알아내는 것), 聞診(들어서 알아내 는 것), 切診(맥진하여 알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진단이 선행되어 환자의 상태를 잘 파악해야 제대로 된 침, 약 치료를 할 수 있는 만큼 환자를 대함에 있어서 진단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학회 활동은 학기 중에는 정기적으로 선배들과 교수님께 받는 스터디가 주를 이루는데, 본과가 되면 예과 때보다 더욱 다양한 스터디와 유용한 특강들이 열려 진단학회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방학 중에는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학교 수업과 진단학회에서 배운 다양한 의술을 직접 경험해 보는 기회를 가지며 환자들을 만나고 의술을 나누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본과 2학년 겨울방학부터 맥진의 대가이신 박경 교수님과 전종호 교수님의 한의원에서 도제식 실습을 통하여 직접 맥에 대해 배우고 임상 경험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맥을 짚는것에 해당하는 切診은 예부터 진단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현재는 학교 교과과정만으로는 배우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단학회에서는 여러 교수님들을 모시고 보다 깊이 있게 맥에 대해 배우실 수 있습니다.

맥에 관심이 있고 진단을 잘 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본과부터 가입하는 다른 학회와 달리, 저희 진단학회는 예과 1학년에 한하여 회원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관심 있는 분들은 주저하지 말고 연락해주세요.^^

 

현산(玄山)

현산

현산은 의학입문(醫學入門)의 학습을 기본으로 하여, 한의사들이 전통적으로 한의학을 공부해온 방식대로 한의학을 연구하는 학술동아리입니다.

이렇게만 말씀드리면 너무 뜬구름 잡는 말 같죠? 여러분은 수험생이었을 때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하셨나요? 물론 공부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한 과목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데 있어서는 ‘단권화’전략만큼 효율적인 것이 없죠. 국어 과목에는 ‘국어의 기술’, 수학 과목에는 ‘수학의 정석’……. 이처럼 한의학에 ‘한의학의 기술’ 또는 ‘한의학의 정석’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의학입문입니다(실제로 2년간의 한의예과 정규과정에서 학습하는 습의규격, 선천론과 후천론, 보양, 장부총론, 장부조분 모두가 의학입문 한 권에 들어가 있답니다^^).

그렇다면 저희는 왜 전통적인 한의학 학습을 고수할까요?

우리는 흔히 ‘온고지신’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옛 것을 배워 새로운 것을 깨닫는다는 말이지요. 그러나 오늘날 한의과대학 내에서 온고지신의 참뜻을 되새기는 사람을 찾기란 무척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과거의 것은 무조건 없어져야 하고, 철폐의 대상이 되어야 하고, 새로운 것에 자리를 내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은 까닭이지요. 물론 끊임없는 자기비판 속에서 학문의 발전이 있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쩌면 맹목적으로 스스로를 부정하면서 우리의 전통적인 한의학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옛 한의학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아니 이해하려 시도조차 않으면서 전통적인 한의학을 부정하고 새로운 한의학을 좇는 일은 분명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처럼 전통 한의학만의 고유한 정체성이 완전히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현산은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전통 한의학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 저희가 사용한 방법은 ‘사서(四書)’의 학습이었습니다. 한의학은 동양 철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동양 철학은 유학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 당시 사람들의 문화를 이해해야만 한다’는 말처럼, 전통 한의학을 완벽히 체득하기 위해서는 과거 선조들의 문화와 사상을 공부하는 것이 필수적이었고, 사서는 그것을 공부하는 데에 더할 나위 없이 알맞은 수단이었던 것입니다.

현산이 자랑스러워하는 커리큘럼 중의 하나가 바로 ‘동연(同硏)’입니다. 동연은 방학 중에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현산 회원들과 서당에서 1주일간 합숙하며 전통 한의학을 함께(同) 연구하는(硏)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입학했을 당시, 일반 대학에 다니는 친구들 및 대도시의 대학에 다니는 친구들에게 부러웠던 점이 바로 ‘다양한 경험과 기회’였습니다. 저는 남들이 하기 힘든 특별한 경험에 목말라 했고, 한의학도로서 그리고 미래 한의사로서의 경쟁력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제게는, 그 답이 ‘현산’이었습니다. 한의학이라는 거대한 산을 등반하기 위한 이 길에서, 여러분과 같이 걸어가고 싶습니다.

학보사

학보사

학보사는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내의 언론 자치기구입니다! 『최원철 교수의 살리는 암』의 저자이신 최원철 교수께서 전국 한의과대학 중 가장 먼저 만드셨으며, 1985년 창간한 이래 20년간 빠짐없이 학보를 발행해오며 원광한의의 여론을 선도하고 학우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학보사는 동아리가 아닌 자치기구로서 동아리와는 성격이 약간 다르지만 활동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현재 보도부, 기획부, 문화부의 3가지 부서로 나뉘어 있습니다. 보도부는 한의대 내의 여러 행사와 사건이 발생한 곳에 직접 발로 뛰어가 취재, 촬영, 인터뷰를 도맡는 부서이고, 기획부는 한의대와 한의계의 사건, 이슈에 대해 날카롭게 분석하는 부서입니다. 마지막으로 문화부는 자유롭고 다양한 주제의 지식, 정보, 교양, 문화 등을 다루는 부서입니다.

활동은 매주 한 번씩 정기 회의를 하고, 1학기에 2번씩, 1년에 총 4번 학보를 발행합니다. 그리고 특별한 일이 있을 때에는 호외를 발행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 학보사 MT 등의 다양한 친목활동을 갖습니다.

‘어, 나는 글쓰기가 어려운데.’, ‘신문이라니 어렵겠다.’ 등등의 생각을 가지고 있으실지 모르지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올해 사장을 맡은 저도 신문도 많이 읽지 않고, 글 쓰는 데는 소질이 없어요. 하지만 아무런 생각 없이 친구 따라 들어온 이곳에서 선배들의 지도 아래 조금씩 글 쓰는 것이 늘고 있고, 여전히 부족하고 어설픈 글이지만 막상 학보가 완성되어 나오면 큰 뿌듯함과 보람을 느낀답니다. 그러니 글을 잘 쓰고 못 쓰고에 관계없이 신문 만드는 것을 해 보고 싶다면 얼마든지 다가와 주세요. 누구든 환영합니다.

 

학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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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한의학도의 정체성을 확립한다! 원광한의 학술위원회!

우리 학술위원회는 학생회, 학보사, 여학생회, 예과학생회와 같은 자치기구중 하나로서 ‘원광한의대 내의 학술적 분위기 고취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명의인터뷰, 토론회, 한의학 도서관 지원 사업, 논문제 및 강연회를 포함한 학술제 개최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편안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자체적인 친목모임도 갖고 있습니다.

#활동1. 한의학계 명의 방문 및 인터뷰

‘명의 인터뷰’는 2010년부터 시작된 학술위원회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서 전북지역 한의사협회의 공식적인 지원을 받아 이루어집니다. 전국의 임상의와 학자를 비롯한 선배 한의사분들을 찾아뵙고, 조언을 얻거나 평소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진로 결정 및 한의학적 시각을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활동2. 학술제

매년 가을, 학술제를 개최하는 것이 학술위원회의 중심 사업입니다. 학술제는 한 해 동안 원광한의 학생들이 탐구한 학술적 결과를 발표하고 학문적 고민을 해소하는 학문의 축제입니다. 학교 내에 학구적인 분위기를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논문제, 강연회, 토론회 등)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일을 학술위원회에서 맡습니다.

#활동3. 논문제

학술제 프로그램 가운데 중심이 되는 것이 바로 논문제입니다. 학생 스스로가 1년 혹은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연구하고 고민한 학술적인 결과물을 발표하고 시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논문제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누구나 교수님들과 담당 연구실의 지원을 받아 논문 제작을 할 수 있습니다. 학술위원회는 이를 홍보,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논문제를 개최하는 역할을 합니다.

#활동4. 토론회

‘토론회’는 학술위원회가 2010년도 학술제에서 처음으로 시행했던 사업입니다. 학교내부 혹은 한의계가 당면해있는 여러 사항들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다양한 각도에서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입니다. 학술위원회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진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학생들의 의견을 공식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인만큼 매우 의미 있는 사업입니다.

#활동5. 한의학 도서관 지원 사업

2011년 가을까지 학술위원회실에서 보관하던 다양한 종류의 고서(古書) 1,000여권을 향후 한의대 내에 만들어질 한의학도서관에 기증했습니다. 책 정리 및 목록화 작업이 끝나면 원광한의 학우 분들의 학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활동6. 학술위원회실 대여사업

학술위원회실은 한의과대학 신관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학술위원회실은 기본적으로 학술위원회 자체회의 및 스터디 장소로써 사용됩니다. 뿐만 아니라 조용하고 아늑하여 동아리나 스터디 모임의 학습 장소로써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활동7. 친목활동

위의 설명만 읽고 나면 꽤나 딱딱한 단체의 이미지가 떠오르실 수도 있겠는데요, 사실 가족적인 분위기로 유명한 곳이 바로 우리 학술위원회입니다(정말 좋아요^^). 학기별 개강·종강모임 및 MT에서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선후배간에 고민 상담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스터디도 이루어지는 등, 서로 간에 화합도 잘 되어 있는 단체입니다. 선후배간에 이정도로 편안하고 부드럽고 가족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 단체는 한의과 대학 내에서 흔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음.. 어쨌든 상상하신 것 이상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자랑합니다(진짜로요ㅎ).

이렇듯 학술위원회는 한의과대학 내의 학술적 분위기 고취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회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사업들을 창의적으로 구상하고 체계적으로 실행합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학술위원들은 개개인들이 여러 지식들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고, 학교의 일에 대해 다른 학생들 보다 관심도 가질 수 있게 되며, 개*인적인 성취감도 크게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좋은 선배들과도 개인적으로 엄청 많이 알게 되어 학교생활을 매우 매우 즐겁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학술위원회는 학우 여러분들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진심으로^^

 

여학생회

안녕하세요 여학생회입니다.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함께하게 되실 학우 여러분, 특히 어여쁘신 여학우 여러분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먼저 여학생회는 한의학과 여학우들만으로 구성된 자치기구로 비교적 여성성비가 낮은 한의과대학내에서 여학우 여러분들의 좀 더 편안한 학교생활을 돕고자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여학생회에서는 매학기 개강과 종강모임을 열고 있습니다. 이때 같은 동아리나 향우회가 아니면 보기 힘든 선후배간의 만남도 이루어지고 맛있는 다과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여학생회의 가장 큰 자랑은 여자라면 모두가 항상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인 여학생회실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남학우분들이 가장 부러워하고 시기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넓지는 않지만 따끈따끈한 난방기구와 포근한 침구 등 꼭 필요한 물품들로만 알차게 구성된 휴식의 공간입니다. 또한 회실에는 휴식시간에 간단한 식사나 조용한 공부가 가능한 공간도 있으니 많이들 찾아오셔서 안락한 시간 가지세요~

그 밖에 원광대 전체 총여학생회를 주축으로 이루어지는 크고 작은 행사에도 모두 즐기시어 여학생만의 특권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학생회의 새로운 구성원이 되신 여학우 여러분들 모두모두 환영합니다^^